따끈따끈 마을소식
입춘첩을 나눠드립니다
올해, 양의 해 입춘은 2월 4일. 새해의 첫 절기이면서 봄이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옛 어른들은 겨울이 지나 새 봄을 반기고, 한 해 농사가 잘 되고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입춘첩 (立春帖)을 써서 문설주나 대문에 붙였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봄을 맞는 설렘은 마찬가지 입니다. 밝맑도서관에서는 다양한 글귀로 입춘첩을 만들어 여러분들께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한 가정에 두 장씩, 집에 들어가는 문에 붙여서 온 마을이 희망의 새 봄을 맞이합시다.
우리마을 이모저모
처음 생각발표회
1월 28일(수) 청년포럼 ‘처음생각발표회’가 있었습니다. 8명의 청년과 3개 단체가 발표를 했 는데요. 우리 마을 청년들의 여러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생각실 천창작소에서 주최했습니다. 창작소는 밝맑도서관 옆 옛 비누공장 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창 작소는 앞으로 지역청년들에게 사무와 회의공간을 제공하며, 생각이 실현되는 것을 도울 예정 이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행보, 기대해 주세요!
‘희년함께’와 함께한 농민기본소득 세미나 소식
1월 31일(토) 오전 9시 ‘2015신년마음모음대회'(희년함께 행사)의 하나로 기획된 ‘농민기본소 득세미나’가 문당환경농업교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 소장님의 ‘농민 기본소득과 토지정의’라는 발제에 이어 참가자들간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뒤이어 홍 동지역을 소개하는 홍순명 선생님의 강의도 있었습니다.
‘홍동을 품을 아이들’ 어린이캠프
1월 20일(화) 김애마을회관에서 ‘홍동을 품은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과천, 안양 지역의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3박4일 캠프(마을문화컨설팅그룹 동동주최)가 있었습니다. 마을 분들께서 직접 선생님이 되셔서 마을 안내, 깡통난로 만들기, 냉이 캐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셨고요. 아 이들은 마을 곳곳에서 공동체놀이, 마을 산책, 보물찾기 등을 하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이들을 따뜻게 대해주시고 성심껏 도와주신 마을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 인사드립니다.
농진로캠프
2월 6일(수)부터 삼일 동안 풀무고 학생 세 명과 함께하는 농진로 캠프가 열렸습니다. 첫째 날에는 지역 둘러보기와 정민철 선생님 강의를, 둘째 날에는 마을 사람들 만나기와 영화보 기로, 셋째 날에는 젊은협업농장에서 함께 일하며 청년 농부들과의 대화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삼학년이 되는 친구들답게 모두 진로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한아름 안고 있 었는데요. 이번 농진로 캠프가 진로찾기의 실마리를 잡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준)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새해 인사
2월 4일(수) 문당마을에서 (준)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20여
명의 마을주민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지난해 활동 및 올해 계획을 이야기 나눴습니다. 문당 마을 어르신의 도움으로 노인회관을 방문해 의료생협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쓰네마’ 영화 상영회
1월 30일(금) 밝도서관에서 ‘쓰네마’가 열렸습니다. ‘쓰네마’는 쓰레기문제공부모임에서 주최하며 쓰 레기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관련된 영화를 상영하는 활동입니다. 이번 ‘쓰네마’에서 상영한 영화 는 ‘노 임팩트맨’으로, 1년 동안 지구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기로 결심한 한 남자와 그의 가족을 기록 한타큐멘터리입니다. 영화를 보고 난 뒤 소감과 각자 가져 온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너무 익숙해져, 매 순간 쓰레기를 만들고 있단 사실을 망각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나는 지금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변화가 시작될 거예요.
단체 소식
2015 논배미 마을교사 양성과정을 시작합니다
2월 24일(화)부터 3월 31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13시 문당리 논배미 사무실에서 ‘2015 논 배미 마을교사 양성과정’을 진행합니다. 마을교사 양성과정은 농촌, 농업, 교육에 관심있는 마 을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마을교사 양성과정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은 010-5288-3547 (조미경)으로 연락해 주세요.
마을활력소
지난 1년 동안 마을활력소와 함께했던 박용석 씨가 2월부터 문당환경농업마을로 자리를 옮깁 니다. 함께한 시간만큼 아쉬움도 크지만, 문당마을과 더욱더 활발히 교류하며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리라 생각합니다. 박용석 씨의 빈자리를 대신해 이동호 씨가 마을활력소의 새 식 구로 옵니다. 순환하는 생태마을, 지산지소에 관심을 갖고 귀촌한 이동호 청년! 따스한 눈길 로 지켜봐 주세요!
홍성통
1월 27일(화) 오후 2시 마을활력소 회의실에서 홍성군 민관거버넌스 홍성통 1월 회의가 열렸 습니다. 이번 홍성통 회의에서는 2014년도 활동정리 및 2015년도 운영방안과 삼농특화사업 의 하나로 마을네트워크구축사업 신청, 각 참여주체별 추진사항을 공유하였습니다. 다음 회의 는 2월 24일(화) 청운대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밝맑도서관 2015 겨울방학 프로그램 안내
지난 1월 한 달 동안 겨울방학 프로그램 [인문학 특강: 우리에게 문학, 역사, 철학이 왜 필요한 가?), 밝맑 책이모삼촌: 책 읽어주는 방), (밝맑 세계명작극장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 상 영)을 진행했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희망하셔 서 2월에도 ‘책 읽어주는 방’과 ‘빨강머리 앤’ 상영을 이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일정 참고하셔서 도서관에 놀러오셔요!
(밝맑 책이모삼촌] 책 읽어주는 방
: 2월 매주 월~토요일 오후 5시 30분(밝맑도서관 1층 두밀리책방)
(밝맑 세계명작극장]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 상영
: 2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밝맑도서관 2층 모임방)
경제협동체 (가)도토리회
(가)도토리회는 지역주민간의 강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마을협동기금을 만들고 그 기금으로 지역을 순환하
는 돈의 흐름을 만들어 내는 ‘협동금융’을 꿈꾸고 있습니다. 지난해 열린 ‘돈이란 무엇인가?’연속강좌 수강생 들을 중심으로 준비모임이 꾸려졌고, 11월부터 만남을 가지며 국내외 사례 공부 및 회칙을 구상했습니다. 회 원모집 뒤 2월말 총회를 가진 후 3월에는 문을 열 계획입니다. 지역구성원 간 상호부조를 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꿈꾸는 (가)도토리회에 지역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의사항은 010-8436-1874 이동근으로.
이훈호의 훈훈한 건강이야기
이훈호 씨는 마을에서 (준)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을 함께 준비하고 있는 가정의학과 의사입니다.
이번 달부터 부정기적으로 마실통신에 건강이야기를 연재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어렵지 않은 방법! ‘훈훈한 건강이야기’와 같이 알아나가요.
날씨가 풀리니 몸보단 마음이 분주해지는 계절입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 우리 몸도 준비를 하면 좋겠습니다. (준)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에서 작년부터 함께 하고 있는 허리건강운동을 알려드립 니다. 하루 10분으로 건강한 2015년을 만들어 갑시다.
엉덩이 운동(엉덩이 근육은 허리를 바로 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육입니다.)
1. 바로 누워서 무릎을 구부리고, 엉덩이에 힘을 주어 가능한 높이 올렸다가서서히 내립니다.
2. 1을 열 번씩 3회 반복합니다. 단, 1회가 끝난 뒤 30초 쉬어주었다가 다시 반복합니다.
■ 쉬워 보인다고 처음부터 무리하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평소 허리가 아프신 분들은 더욱 부드럽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