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 [75호] 미나미의료생협방문 보고회

따끈따끈 마을소식

미나미의료생협방문 보고회

11월 19일(수) 오후 7시30분 홍동밝말도서관에서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준)의 일본 미나미 의료생협방문 보고회가 있습니다. 60년 역사의 미나미 의료생협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더불어 ‘모두가 달라서 모두가 좋은 마을’ 만들기 이야기와 침대마 다 창이 있는 환자중심의 의료기관, 노인 그룹홈 ‘나모’, 논비리마을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답 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홍동 최고의 고구마셰프를 찾아라!

11월 15일(토) 12시~13시30분 밝맑도서관 회랑에서 고구마 요리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풀무학교 3학년 ‘홍동 최고의 고구마셰프를 찾아라’ 프로젝트 수업팀 친구들이 진행하는 이 번 요리 경연대회는 요리 경연뿐 만아니라 고구마 관련 다양한 부스운영과 초청가수 특별공 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맛도 있고 재미도 있는 고구마 요리 경연대회에 모두들 놀러오세요!

[공동체 영화상영] Who Cares?

11월 28일(금) 오후 7시 마을활력소에서 영화’Who Cares?’를 공동체 상영합니다.

아쇼카재단에서 그라민은행까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즐거운 시간이 될 거에

요. 깊어가는 가을밤 마을활력소로 영화 보러오세요^^

*후 케어스? (Who Cares? 다큐멘터리/ 92분/ 마라 모라오 감독/ 2012년 / 브라질 외
이번 공동체 영화상영에는 충남사회적경제활성화네트워크와 마을활력소가 함께합니다.

우리마을 이모저모

[연속강좌:돈이란 무엇인가?] 제 4강 돈의 본성

10월 24일(금) 오후 7시30분 밝맑도서관에서 [연속강좌:돈이란 무엇인가?] 네번째 강의가 열 렸습니다. 강의를 해 주신 홍기빈 소장(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돈의 본성의 역자)은 주류경제 학에서 말하는 ‘교환수단으로서의 화폐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화폐는 시장교환의 편리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거꾸로 어떤 사회적 관계가 이미 존재하고 그 속에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근대화폐는 ‘국가’가 발행한 ‘주화’ 와 ‘부르조아 상인’이 사용한 ‘환어음’이 하나로 결합하면서 제 모습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지역화폐 실험에 대해서도, 단순히 돈을 바꾼다고 해서 지역화폐는 잘 작동되지 않는다. 지 역사회에서 돈이 돌기 위한 어떤 유력한 사회적관계가 있느냐?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만들어 내느냐? 하는 것이 전제조건이다.”라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돈이란 무엇인가] 5강은 이종태 시사 기자의 ‘금융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11월 14일(금) 저녁 7시 밝맑도서관에서 열립니다

[주민참여예산 토론회] 업무추진비, 이대로 좋은가?

11월 5일(금) 오후 4시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홍성YMCA, 풀뿌리자치학교 주관으로 주 민참여예산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50만 원 이상의 지출건만 집행대상의 정보를 기록하게 되어 있는 현행 법규와 달리, 집행 금액에 관계없이 모든 지출건에 집행대 상의 정보를 기록하는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제정이 제안되었습니다. 이 조례안은 이르면 11월 중에 홍성군의회에 상정될 전망입니다.

홍성통 10월 회의

10월 28일(화) 오후 2시 천수만 해상낚시터에서에서 홍성통 10월 회의가 열렸답니다.

권역사업 이야기도 하고, 김제선 풀뿌리사람들 상임이사님의 중간지원조직의 쟁점과 과제라 는 강의도 들었어요.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를 논의하면서 센터, 네트워크, 수많은 중간지원조 직들의 역할을 정리하고 구분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다음 회의는 11월 25일(화) 오후 2시 군청에 모여 내년도 운영방안 등을 논의 합니다.

제 9회 홍동거리축제

11월 8일(토) 오전 11시 애향공원에서 제 9회 홍동거리축제가 열렸습니다.

주민들과 단체들이 공연과 부스, 자원봉사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보이지 않 는 곳에서 설거지며 배식, 무대 설치, 뒷정리 등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도와주셨습니다. 여 러분 덕분에 축제가 더욱 풍요롭고 평안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어김없이 거리축제가 열립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거리축제! 모두 함께 만들어가요!

사회적경제기본법 입법대응을 위한 충남·세종지역 공청회

10월 8일(수) 오후 3시 마을활력소에서 충남·세종지역 공청회가 충남 세종사회적기업협의 와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관련 쟁점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 진 후, 충남 각지에서 참석한 분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범사회적경제 대책준비위원회는 전 국적인 순회공청회를 마친 후 입법대응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국회차원에서 ‘사회적경제기본법’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야정당 위주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어, 시민사회 및 사회적경제 구성원들의 참여방안을 모색하는 공청회가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습니다.

단체 소식

얼렁뚝딱건축조합

10월은 축제에 참여하는 달이었습니다.

10월 31일~11월 1일, 제 2회 충남적정기술에너지한마당에 얼렁뚝딱건축조합이 지었던 25평 스트로베일집의 축소모형을 들고 참여했습니다.

10월 30일~11월 4일, 홍성 국화사랑축제에 모형 집을 전시하고, 관람하시는 분들께 생태적 인 집짓기에 대한 설명을 하며 얼렁뚝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건강모임 안내

-허리어깨건강실천단: 매주 화, 금요일 오후 3시 여성농업인센터

-허리건강실천단: 매주 화, 금요일 오후 7시30분 문당리환경교육관

-건강수다방은 10월 26일 ‘영화:안경과 함께 건강수다’로 2014년 건강수다방을 마쳤습니다. -건강교실 ‘동종요법(10/11)’, ‘스스로 건강관리: 뜸(10/25)’, ‘평생치아 관리법(11/1)’을 진행 했습니다. 11월 22일(운동으로 건강관리), 12월 7일(명상으로 맘 고르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 2차 문화 해설사와 함께하는 우리지역 돌아보기

11월 15일(토) 오전 10시 제 2차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우리지역 돌아보기가 열립니다. 홍주성 천년여행길, 장곡 전통가옥 등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있는 유서 깊은 곳을 찾아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하오니 11월 12일(수)까지 홍성여성농업인센터(041-633-0518, 070- 7738-3518)로 신청해 주세요^^ 맛난 점심도 함께 합니다!

“여농센터 회원들과 함께한 7월 홍동 돌아보기에 이어 11월에는 홍성지역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우리마을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아하!’와 함께하는 로켓매스히터 이야기

지난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팔괘리에 사는 강대훈씨 댁에서 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하 는 로켓매스히터 제작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외국에서는 로켓매스히터에 대한 많은 시도와 연구들이 이루어졌으나 국내에 알려진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구들에 친숙한 우리나라의 문화 때문인지, 여러 지 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로켓매스히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켓매스히터(Rocket Mass Heater)는 철물난로와 벽난로의 장점을 결합시킨 난방시 스템을 말합니다. 풀어서 이야기하면 고효율의 연소방식을 통해 로켓처럼 뿜어져 나오 는 불꽃과 열기가 드럼통을 통과하며 드럼통을 발열시키고 흙이나 벽돌 등을 쌓은 축 열층(Mass)을 통과하며 열을 저장하게 하는 난방방식을 말합니다.

철물난로는 불을 피우자마자 열기를 내뿜는 장점이 있지만 불이 꺼지면 바로 식어버리 는 단점을 가졌고 벽난로는 축열벽체 때문에 오랜 시간 은은한 열기를 내지만 불을 피 우고 몇 시간 동안 추위에 떨어야하는 단점을 가졌습니다. 철물난로의 즉각적인 반응 속도와 벽난로의 은은한 축열성능을 결합한 것이 로켓매스히터입니다.

장점이 많은 로켓매스히터에도 단점이 있는데, 드럼통을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차지 하는 면적이 상당해 큰 거실이 없다면 쉽게 도전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드럼 통의 크기를 줄이고 축열체의 축열방식을 개선한다면 작은 거실에도 설치가 가능하리 라 생각됩니다.

아하!홍성생활기술협동조합원과 얼렁뚝딱 협동조합원들, 지역주민들이 로켓매스히터 제작 워크샵에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홍동과 홍성에 좀 더 많은 로켓매스히터가 제작되고 보급되기 를 기대해 봅니다.

마실통신 밭데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