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 [70호] 홍성YMCA 청렴예산학교 강좌

따끈따끈 마을소식

홍성YMCA 청렴예산학교 강좌

6월 18일(수) 오후 7시부터 마을활력소 1층에서 홍성YMCA와 풀뿌리자치학교 주관, 국민권 익위원회 후원으로 청렴예산학교 강좌가 열립니다.

첫째 날에는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전진한 소장이 시민이면 누구든 예산을 들여다 볼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우리마을 이모저모

홍동뻐꾸기 봄 정기공연

5월 24일(토) 오후 8시 홍동중 해누리관에서 홍동뻐꾸기 봄 정기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번 봄 정기공연 주제는 ‘느리게 날아가는 뻐꾸기’로 농사준비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농촌 에서 숨을 고르며 음악도 만나고, 이웃도 만나며 잠시 쉬어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풀무학교 실내악동아리 ‘라르고’의 연주와 홍동초 책읽는 아빠엄마 모임 ‘책아마’의 구연동 화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되었습니다. 홍동뻐꾸기의 다음 정기공연도 기대해 주세요!

안전한 보행로 설명회

5월 21일(수) 마을활력소와 송풍마을회관에서 보행로 설계에 관한 최종 주민설명회가 있었 습니다. 현재 운월교 보행로 공사가 시작되었고, 올 한 해동안 다른 공사들이 진행될 예정입 니다. 그리고 추수가 끝나는 시기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이루어 질 계획입니다. 최종설계안은 홍동면사무소, 마을활력소, 밝맑도서관 3곳에 비치해 두겠습니다. 문의사항은 서경화 선생님께 연락해 주세요.

하자! 프리마켓

5월 31일(토) 오전 11시에 ‘하자! 프리마켓’이 밝맑도서관 회랑에서 열렸습니다. ‘하자! 프리 마켓’은 참가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는 문화장터입니다. 공연을 해도 좋 고, 놀이를 해도 좋고, 물건을 팔아도 좋습니다. 이번 장터는 각종 모종, 먹을거리, 공예품 판 매와 아이들이 가져 온 손때 묻은 물건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 장터는 6월 21일(토) 11 시~15시까지 밝맑도서관 회랑에서 열립니다. 사전 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으니 놀러오셔요^^

뜸방 소식

뜸 공부를 같이 하면서 봉사도 하는 ‘뜸방 친구들’ 1기에 다섯 분이 모여 지난 3~4월 2달 동 안 함께했습니다. ‘뜸방 친구들’ 2기는 6월 20일(금)부터 두달 동안 진행됩니다.

매주 금요일 12시30분에 문을 여는 뜸방은 6월 13일 뜸사랑의 큰 행사가 열려 한 주 쉬고, 20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뜸방 친구들’ 교육을 하는 동안은 뜸방 봉사는 2시30분부터 시 작합니다.^^

단체 소식

목요세미나 @ 장곡

3월부터 시작된 장곡 목요세미나는 오가며 인사 나누지만 정작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생각 과 꿈을 가지고 사는지는 잘 몰랐던 우리 이웃들을 새롭게 만나게 되는 자리입니다. 매주 목 요일 오후 1시~3시 생미장터 골방에서 농촌과 농업, 사람을 공부하고 사람과 이야기를 나눠 갑니다.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세미나입니다. 오셔서 사람과의 ‘참’만남 맺고 가세요.

동네마실방 뜰 임시총회

5월 13일(화) 오후 7시 마을활력소에서 뜰 임시총회가 열렸습니다.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밤 10시가 넘도록 많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1기 운영위원이 사임하고 임시운영위원회의를 구성하여 총회 안건을 포함, 향후 운영전반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임시운영위원으로 는 1기 운영위원 2인, 낮뜰, 회원 3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홍동천사 회원모임

5월 23일(금) 오후 1시 홍성여성농업인센터에서 ‘홍동천사(홍동천을 사랑하는 사람들) 2014 년 두번째 회원모임을 가졌습니다. 8명의 회원이 모여 상반기 활동계획에 대한 얘기를 나누 었습니다. 홍동천에 BM 활성수를 매주 주기적으로 방류하는 기본적 활동 외에도 격월마다 홍동천에 사는 물고기를 잡아 식생조사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5월의 영화 ‘첼리스트 고슈’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밝맑도서관에서 영화를 트는 마을극장모임이 이번에도 어김없 이 모여 영화를 틀었습니다. 5월의 영화는 ‘첼리스트 고슈’. 시골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인 고슈가 동물들과 함께 연주해가며 성장해나간다는 내용의 미야자와 겐지 동화를 원작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베토벤의 전원교향곡이 귀를 즐겁게 하고, 지브리의 그림이 눈 을 즐겁게 하는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영화였답니다. 6월의 영화도 기대해 주세요^^

할머니장터조합 반찬가게에 장보러 오세요

홍동로컬푸드직매장에 맛있는 냄새가 감도는 이유는? 할머니장터조합 반찬가게가 있기 때 문! 제철 농산물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팔고 있어요. 할머니들의 손맛이 듬뿍 담긴 장아찌, 나물, 김치, 전에서 할머니들이 즉석에서 말아주는 김밥까지! 맛보면 마음 가득 정성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또, 원하는 반찬은 미리 주문만 하면 뚝딱 만들어 주신답니다. 오늘 저녁 장은 할머니 반찬가게에서:) 어떠실까요?

홍동 요가교실

매주 화요일(오전 9시), 목요일(오후 8시) 홍성여성농업인센터 2층에서 요가교실이 열립니다. 준비물은 요가매트와 편안한 복장이면 ok. 명상 및 요가 아사나 기본과 심화, 체력단련 프로 그램을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수강료는 주 2회-월 3만원, 주 1회-월 1만5천원입니다.

마실이학교 7기 시작했습니다:)

5월 31일(토) 오후 2시 마을활력소 2층에서 마실이학교 7기를 열었습니다.

마실이학교 7기는 총 6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공부 창업 예정자와 마을에서 진로를 찾고 있는 4명의 친구들과 격주 토요일마다 함께합니다.

*마실이학교는 마을활력소가 진행하는 마을 제대로 알아보기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마을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세월호 추모 및 진실규명 집회

5월 1일(목)부터 시작된 세월호 추모 및 진실규명 집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홍성복개천주차장에서 열립니다. 다같이 촛불을 들고, 발언을 하고, 침 묵행진을 하며 세월호 사건의 진실규명을 촉구합니다. 나아가 사회문제를 공론화해 논의하 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기본소득 강연회

지난 5월 12일(월) 오후 7시 홍성문화원에서 충남발전연구원 기본소득연구회 주최 [생태 문명의 전환과 농민기본소득*]이란 주제로 김종철 선생님(녹색평론 발행인)의 강연이 있었 습니다. 강연의 주된 내용은 석유고갈에 따른 에너지 위기와 만성적인 고용불안을 극복 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은 기본소득(시민배당)제도를 도입하는 것이며, 우선적 으로 농민기본소득의 실현을 당면 과제로 삼아 구체적인 논의의 장을 만드는 것부터 시 작해 보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강연 중 인상 깊었던 부분을 나름대로 요약해 봅니다.

어떠한 개인도 역사적으로 축적돼 온 사회적 부의 혜택 없이 소득을 창출할 수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사회구성원 누구나 그 혜 택을 골고루 나눠가질 수 있는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본소득은 종종 시민배당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배당’이라는 말에는 당연히 받을 권리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소득을 도입한다면, ‘임금노동’은 ‘즐거운 노동’으로 바뀔 수 있으며, 석유고갈에 따른 에너지 위기와 만성적인 고용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본소득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스위스의 경우에는 일인당 월 70만원 정도의 기본소득보장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해오다 작년 말에 연방의회에 국민발의안을 제출하고 국민투표를 기다리고 있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 황입니다.

기본소득 논의의 진전을 위해 좀 더 구체적인 준비와 활동이 홍성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기본소득에 관련된 소식을 자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소득基本所得, basic income guarantee)은 재산이나 소득의 많고 적음, 노동 여부나 노동 의사와 상관없이 개별적으로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균등하게 지급되는 소득을 말합니다. 기본소득은 조건 없이 지급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사회보장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등대 마실통신원

일정 정보

날짜 2014년 6월 10일
시간 오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