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충남 홍성군 홍동면 광금북로114번길 248-31
구전에 의하면. 이태조가 등극하였을 때,친한 친구인 오경사라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여 그의 행방을 수소문한 끝에 겨우 그가 사는 이 마을 까지 내려와 자신의 일을 도와달라고 하였으나 오경사는 방안에서 얼굴도 내밀지 않고 앉아 있었는데, 이 태조가 따라온 중신을 시켜 정사에 임해줄 것을 간청하였으나 몸을 웅크리고 들어서는 슬그머니 머리를 내밀고 개 짖는 소리로 세 번 “컹, 컹, 컹” 하고는 다시 방안으로 들어가서는 나오지를 않자 이성계가 그냥 돌아갔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왕이 왔다 간 곳으로 왕지마을이라고 한다.